롯데, 리브 샌드박스와 합동 CSR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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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리그오브레전드(LCK) e-스포츠팀 '리브 샌드박스'(이하 SBXG)와 함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구단은 또한 합동 CSR프로그램 종료 후 교육을 진행한 SBXG 선수단과 대학생 크루들을 사직구장에 초청해 무료 경기 관람을 지원했다.
구단은 "이번 합동 CSR프로그램을 시작으로 SBXG와 지속적으로 지역 유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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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리그오브레전드(LCK) e-스포츠팀 '리브 샌드박스'(이하 SBXG)와 함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롯데 구단과 SBXG는 지난해(2022년) 공동 마케팅과 상호협력을 위한 파트너십(MOU)을 맺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에서 프로게이머 멘토링과 티볼 교육으로 진행했다. 구단은 "학생들의 스포츠맨십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1교시에는 SBXG 프로게이머 '당무'와 '아루카제'가 팀 대학생 크루들과 함께 e스포츠를 주제로 진로 토크콘서트를 실시하며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2교시에는 롯데 선수 출신 코치들이 직접 티볼 기초 교육과 미니 티볼 게임을 진행했다.
구단은 또한 합동 CSR프로그램 종료 후 교육을 진행한 SBXG 선수단과 대학생 크루들을 사직구장에 초청해 무료 경기 관람을 지원했다.
구단은 "이번 합동 CSR프로그램을 시작으로 SBXG와 지속적으로 지역 유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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