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만취 질주 40대, 도주극 벌이다 체포…'면허취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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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40대가 경찰과 도주극을 벌인 끝에 검거됐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오늘(5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이날 새벽 0시 45분쯤 경기 구리시 수택동의 한 고깃집에서부터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해 신호와 속도를 위반하는 등 5km 가량을 질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A 씨는 새벽 1시 40분쯤 인근 노상에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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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40대가 경찰과 도주극을 벌인 끝에 검거됐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오늘(5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이날 새벽 0시 45분쯤 경기 구리시 수택동의 한 고깃집에서부터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해 신호와 속도를 위반하는 등 5km 가량을 질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A 씨는 새벽 1시 40분쯤 인근 노상에서 검거됐습니다.
측정 결과 A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를 상대로 채혈 검사를 진행한 경찰은 결과가 나오는 대로 A씨를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태권 기자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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