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원, 엄현경과 결혼·2세 소식 인정 "경건한 축복"[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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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서원이 5세 연상 배우 엄현경과의 결혼, 2세 소식 등을 인정했다.
차서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5일 공식입장에서 "차서원, 엄현경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차서원, 엄현경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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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서원이 5세 연상 배우 엄현경과의 결혼, 2세 소식 등을 인정했다.
차서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5일 공식입장에서 "차서원, 엄현경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으며, 차서원 배우의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나무엑터스는 "두 사람에게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두 사람은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 조용히 경건하게 이들에게 찾아온 이 축복을 나누고자 상세한 내용은 전달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22년 4월 종영한 MBC '두 번째 남편'을 통해 호흡을 맞췄으며 드라마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결혼을 앞두고 2세도 얻게 됐다. 엄현경은 1986년생, 차서원은 1991년생으로 5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한편 차서원은 2022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현재 군 복무 중이며 엄현경은 '두 번째 남편'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안녕하세요, 나무엑터스입니다.
금일 보도된 차서원 배우의 기사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차서원, 엄현경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으며, 차서원 배우의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에게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용히 경건하게 이들에게 찾아온 이 축복을 나누고자 상세한 내용은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차서원 배우를 사랑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두 사람에게 따뜻한 시선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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