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데뷔전 우승' 활짝 웃는 로즈 장

민경찬 2023. 6. 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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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장(미국)이 4일(현지시각) 미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G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최종 라운드를 마치고 활짝 웃고 있다.

지난 5월 말 프로로 전향한 '슈퍼 루키' 로즈 장은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제니퍼 컵초(미국)와 동타를 이뤄 연장 끝에 우승, 72년 만에 LPGA 프로 데뷔전서 우승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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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시티=AP/뉴시스] 로즈 장(미국)이 4일(현지시각) 미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G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최종 라운드를 마치고 활짝 웃고 있다. 지난 5월 말 프로로 전향한 '슈퍼 루키' 로즈 장은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제니퍼 컵초(미국)와 동타를 이뤄 연장 끝에 우승, 72년 만에 LPGA 프로 데뷔전서 우승한 선수가 됐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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