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군 복무 BTS 진, 기회되면 연락할테니 면회 오라더라”(사당귀)

박수인 2023. 6. 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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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이연복이 방탄소년단(BTS) 진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이날 이연복은 진을 언급했고 김병현은 진을 동방불패 모임에도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병현은 진이 군복무 중이라는 말에 면회도 갈 수 있는지 물었고 이연복은 "진이 자기가 기회되면 연락한다고 했다"며 면회를 오라고 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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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셰프 이연복이 방탄소년단(BTS) 진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6월 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연복, 현정화, 김병현, 이천수가 레전드 사모임 동방불패 식사를 위해 제자 왕병호의 중식당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연복은 진을 언급했고 김병현은 진을 동방불패 모임에도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현정화는 진에게 탁구를 가르쳐주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김병현은 진이 군복무 중이라는 말에 면회도 갈 수 있는지 물었고 이연복은 "진이 자기가 기회되면 연락한다고 했다"며 면회를 오라고 했음을 밝혔다.

이에 김병현은 "그때 햄버거 사들고 가야겠다. 진이랑 친해져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군대에 다 쏴라"는 이천수 말에는 "쏠 수 있다. 진이 먹겠다는데"라고 전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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