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오스틴 리브스, 미 드림팀 합류 선언…할리버튼, 에드워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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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리브스(레이커스), 앤써니 에드워즈(미네소타), 타이리스 할리버튼(인디애나) 등이 미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매체에 의하면, 미네소타의 라이징 스타 앤써니 에드워즈, 2023 플레이오프를 기점으로 스타로 발돋움한 레이커스 소속 오스틴 리브스, 브루클린 네츠의 에이스 미칼 브릿지스, 어시스트 1위에 빛나는 정통 포인트가드 타이리스 할리버튼, 밀워키 벅스의 핵심 식스맨 바비 포티스가 국가대표팀 합류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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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래틱은 5일(한국시간) 2023 FIBA 농구월드컵을 위해 미국 국가대표팀 참여를 선언한 선수들을 공개했다.
2023 FIBA 농구월드컵은 8월 26일에 개막하며, 필리핀, 일본, 인도네시아 등의 나라에서 열린다.
매체에 의하면, 미네소타의 라이징 스타 앤써니 에드워즈, 2023 플레이오프를 기점으로 스타로 발돋움한 레이커스 소속 오스틴 리브스, 브루클린 네츠의 에이스 미칼 브릿지스, 어시스트 1위에 빛나는 정통 포인트가드 타이리스 할리버튼, 밀워키 벅스의 핵심 식스맨 바비 포티스가 국가대표팀 합류를 선언했다.
아직 최종 명단이 나오지 않았다. 최종 명단은 모르지만, 현재까지 공개된 선수들의 면모를 보면 상당히 탄탄한 밸런스를 자랑한다. 참여한 선수 전원이 화려한 유형이라기보다 엄청난 실속을 자랑하는 유형이다. 이번 로스터의 특징.
리브스, 브릿지스, 포티스는 공수겸장으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할리버튼은 팀의 공 배분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타들이 총집합하는 미 드림팀에서 할리버튼같은 패서는 필수적. 에드워즈는 득점에 몰두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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