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앞에 35개 화환이 일렬로 선 이유는

이희진 2023. 6. 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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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노동조합이 국가보훈부의 부 격상을 축하하기 위해 국가보훈부 앞에 화환을 놨다.

국가보훈부노조는 5일 세종시 국가보훈부 앞에 화환 35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부노조 한진미 위원장은 "국가보훈부 승격을 1900여명의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축하하고자 화환을 게시했다"며 "조합원들은 부 승격과 더불어 더욱 진심으로 보훈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국가보훈부는 이날 오전 1층 현관에 새 현판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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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노동조합이 국가보훈부의 부 격상을 축하하기 위해 국가보훈부 앞에 화환을 놨다.
국가보훈부노조는 5일 세종시 국가보훈부 앞에 화환 35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부노조 한진미 위원장은 “국가보훈부 승격을 1900여명의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축하하고자 화환을 게시했다”며 “조합원들은 부 승격과 더불어 더욱 진심으로 보훈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출발한 보훈처는 1985년 ‘처’로 승격됐다가 올해 ‘부’로 격상됐다. 이로써 현재 18부인 행정부는 19부로 늘어났다. 국가보훈부는 이날 오전 1층 현관에 새 현판을 달았다. 초대 국가보훈부 수장은 박민식 장관이다.

이희진 기자 hee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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