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세계자연기금과 해양 보전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모레퍼시픽(090430)의 글로벌 브랜드 라네즈가 세계자연기금(WWF)와 해양 보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네즈는 한국, 중국, 태국 3개국에서 해안 보전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네즈는 그동안 진행해 온 해양 보전 활동을 한국, 중국, 태국 3개국으로 확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 사회서 해양 보전 활동 실행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글로벌 브랜드 라네즈가 세계자연기금(WWF)와 해양 보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네즈는 한국, 중국, 태국 3개국에서 해안 보전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네즈는 그동안 진행해 온 해양 보전 활동을 한국, 중국, 태국 3개국으로 확대한다. 한국에서는 올해도 태안 청포대 해안 쓰레기 수거 사업을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22일에는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에서는 지속가능한 해양 자원 보전을 위한 연구 기관, 단체의 활동을 후원하는 WWF-CHINA의 ‘블루 플래닛 펀드’를 후원하고, 하이난성 싼야시 일대에서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태국에서는 타이만과 안다만 일대 10개의 지역사회, 학교를 중심으로 해양 보전을 위한 커뮤니티를 수립하고 연간 90톤의 해안 쓰레기 수거를 목표로 시민 인식 제고, 수거 활동을 지원한다.
라네즈는 앞으로도 물 자원 보전을 통해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글로벌 고객의 아름다움을 포용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과 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WWF는 세계 최대의 비영리 자연보전기관이다. 2014년 설립된 WWF-Korea는 각 분야 전문가와의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추진 중이다. 시민들의 기후위기 인식 제고를 위한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생물종 및 서식지 보전, 생산 방식의 전환 등의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백주아 (juabae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태영, 부친에게 받은 '33억 주식' 세금은?
- ‘부산 돌려차기男’ SNS도 털렸다…女 사진 올리고 “뜻깊은 시간”
- 친구 연인 옷 안으로 손 넣은 男…피해자는 두려움 떨었다
- "잡아야겠단 생각으로"...'바바리맨', 초등생 추적에 결국
- “미처 못 봐” 이면도로서 놀던 2세, 우회전 차량에 치여 사망
- '최석현 연장 결승골' 한국 U-20 대표팀, 나이지리아 꺾고 4강 진출
- 한국 女배구, 태국에 완패...VNL 한 세트도 못따고 4전전패
- 지적장애 동생 물가에 두고왔더니 익사…살인인가 실수인가?
- 600억 풍문 뒤 '나 혼자 산다'는 이서진이 선택한 집은?[누구집]
- 교복 차림 정유정, 살해 후 피해자 옷 꺼내 갈아입은 까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