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미즈호 아메리카스 3위…LPGA 진출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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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275만 달러)에서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유해란은 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쳐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친 유해란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LPGA 투어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건 1951년 베벌리 핸슨(미국) 이후 72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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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유해란(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275만 달러)에서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유해란은 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쳐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친 유해란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해란은 LPGA 투어 진출 후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고, 이번 시즌 네 번째 톱10에 올랐다.
지은희(37)는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해 공동 4위에 자리했다.
고진영(28)은 4언더파 284타를 쳐 공동 13위에 올랐다.
중국계 미국인 로즈 장은 LPGA 투어 데뷔전서 우승을 차지하며 기염을 토했다.
LPGA 투어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건 1951년 베벌리 핸슨(미국) 이후 72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로즈 장은 제니퍼 쿱초(미국)와 함께 9언더파 279타를 기록했고,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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