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MMO∙스포츠∙캐주얼∙퍼즐RPG∙방치형RPG 등 여름 게임시장 정조준

조민욱 기자 2023. 6. 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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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가 국내외 인기 IP(지식재산권)를 기반을 바탕으로 MORPG부터 스포츠, 낚시, 캐주얼, 퍼즐전략RPG, 방치형RPG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올 여름 게임 시장을 정조준 한다.

이어 오는 7월 중순 이후 신작 '낚시의 신: 크루'와 '미니게임천국'이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리얼 낚시 게임 '낚시의 신: 크루'는 2014년 출시 후 전 세계 누적 7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낚시의 신' IP 기반의 신작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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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컴투스가 국내외 인기 IP(지식재산권)를 기반을 바탕으로 MORPG부터 스포츠, 낚시, 캐주얼, 퍼즐전략RPG, 방치형RPG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올 여름 게임 시장을 정조준 한다.

신작 행렬의 포문은 6월 중 출시 예정인 컴투스 그룹의 기대작 '제노니아'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제노니아는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제노니아 시리즈를 계승한 작품이다. 기사단 및 서버 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 등으로 최고의 MMORPG 경험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으로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뒤이어 출시되는 'MLB 9이닝스 라이벌'은 20년 야구 게임 제작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컴투스의 새로운 글로벌 야구 게임 타이틀이다. 지난 해 전 세계 MLB 모바일 야구 게임 중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한 'MLB 9이닝스' 시리즈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리고, 생동감 넘치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다양한 플레이 모드, 유저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등을 통해 리얼 야구 게임의 매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오는 7월 초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이어 오는 7월 중순 이후 신작 '낚시의 신: 크루'와 '미니게임천국'이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리얼 낚시 게임 '낚시의 신: 크루'는 2014년 출시 후 전 세계 누적 7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낚시의 신' IP 기반의 신작 게임이다. 원작의 인기 포인트였던 다양한 어종의 수집 재미와 장비 성장, 의뢰, 간단한 조작으로 즐기는 낚시 손맛 등을 살리면서도, 1인칭 시점으로 환상적인 바닷속 환경을 직접 눈으로 보며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해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1020세대는 물론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천국'은 여름 방학이 시작되는 시기인 오는 7월27일로 글로벌 출시를 확정했다. 이번 신작은 원조 캐릭터 및 인기 게임 등을 담아 원작 감성을 살리면서도, 트랜드를 반영한 신규 게임을 포함해 총 13종의 미니 게임과 코스튬, 배틀 콘텐츠, 도전과제 등도 다채롭게 마련, 추억의 게임을 기다리는 기존 팬과 신규 유저를 동시에 만족시킬 예정이다.

전 세계 좀비 열풍을 일으킨 '워킹데드'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 '워킹데드: 매치3'는 여름 성수기가 한창인 오는 8월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워킹데드: 매치3는 전통적인 3매치 방식을 도입한 퍼즐 전략 RPG로, 퍼즐을 풀며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각 스테이지에 맞는 원작 코믹스의 스토리가 펼쳐지며 원작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신키우기'도 올 여름 출격을 준비 중이다. 사신키우기는 방치형RPG 장르로 개발돼 올해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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