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파트너스, PR업계 국내 최초 기업공개(IPO) 본격 시동... 예비심사신청서 제출

소장섭 기자 2023. 6. 5.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보&마케팅 업계의 빅뱅을 선도해 온 IMC 통합 마케팅 기업 함파트너스(대표이사 함시원, 구 함샤우트 두들)는 지난 2일 한국거래소에 국내 PR 기업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하며 기업공개(IPO)에 본격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함파트너스는 통합 IMC 마케팅 서비스를 내재화한 기업으로 언론 홍보, 디지털 PR, 크리에이티브, 이벤트, 그리고 네이버·다음 공식 광고대행사로 AD 사업인 퍼포먼스 마케팅(포털 검색광고 대행)까지 포괄하는 토털 마케팅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IMC 통합 마케팅 기업 함파트너스. ⓒ함파트너스

홍보&마케팅 업계의 빅뱅을 선도해 온 IMC 통합 마케팅 기업 함파트너스(대표이사 함시원, 구 함샤우트 두들)는 지난 2일 한국거래소에 국내 PR 기업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하며 기업공개(IPO)에 본격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함파트너스는 통합 IMC 마케팅 서비스를 내재화한 기업으로 언론 홍보, 디지털 PR, 크리에이티브, 이벤트, 그리고 네이버·다음 공식 광고대행사로 AD 사업인 퍼포먼스 마케팅(포털 검색광고 대행)까지 포괄하는 토털 마케팅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다.

지난 2007년 설립해 16년간 끝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수많은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온 함파트너스는 국내외 보도자료 배포 솔루션인 `뉴스링크' 브랜드를 론칭했다. 또한 함파트너스 주도로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의 대표적인 PR 기업 5곳과 아시아 시장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통합 PR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원아시아 PR그룹'을 출범시키는 등 국내 PR 기업 최초로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파트너스는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AI 기반 서비스, PR 테크 고도화, 해외 사업 그리고 신사업 R&D 역량 강화에 투자할 계획이다.

함시원 함파트너스 대표는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사업 무대를 확대하고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PR 테크 영역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PR 업계의 빅뱅을 선도하고 업의 가치와 위상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