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딸부잣집 원더우먼! 우즈벡 딜노자 - 2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4명의 공주님과 함께 유쾌한 나날을 보내는 원더우먼!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으로 온 지 벌써 15년째라는 딜노자 씨입니다.
황금 같은 주말인데 휴식은커녕 또 새로운 일거리를 찾아낸 살림 고수! 마당 잡초 뽑기부터 통에 가득 쌓인 빗물 버리기까지~
주말 내내 집안일 돕던 동생이 서울로 떠나고, 딜노자 씨네도 새로운 일상이 시작됐습니다.
시부모님의 도움으로 아이들은 각자 학교와 유치원에 가고 딜노자 씨도 등교를 하는데요.
그녀는 현재 군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4년에 재학 중인 대학생입니다.
몽골에서 온 단짝 친구, 같은 과 잡장 씨와 첫 강의를 들으러 왔는데... 옷이 똑같습니다?
오늘 몽골에서 온 잡장 씨의 부모님과 점심 약속이 있기 때문인데요.
친구네 가족들을 위한 깜짝 선물과 몽골어로 쓴 편지까지 준비한 덕에 분위기는 화기애애~
아쉬운 만남을 뒤로하고 국문과 전공 수업을 들으러 왔습니다.
그런데 예상보다 빨리 다가온 발표 순서에 살짝 당황한 딜노자 씨!
과연 딜노자 씨는 무사히 발표를 마칠 수 있을까요?
대학생으로 변신한 원더우먼 딜노자 씨의 일상이 이번 주 하모니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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