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살 자레드 레토, 27살 미모의 모델과 열애 “독일서 데이트”[해외이슈]

2023. 6. 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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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빛나는 자레드 레토(51)가 모델 테트 틴(27)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페이지식스는 4일(현지시간) “자레드 레토와 테트 틴이 독일의 한 호텔에서 같이 오가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레토는 오버사이즈 그래픽 티셔츠에 검은색 스키니 진과 크로스백을 착용했다. 그는 검은색 스니커즈와 어울리는 선글라스로 멋을 냈다.

틴은 화이트 미니 드레스와 카우보이 부츠를 착용하고 실버 지갑과 시크한 선글라스로 룩을 마무리했다.

이들이 독일에 온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레토는 지난 5월 25일 GQ 독일과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023년 4월 로스앤젤레스에서 함께 커피를 마시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뷰티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틴은 레토가 보컬을 맡고 있는‘써티 세컨즈 투 마스’의 새 트랙 ‘스턱(Stuck)’의 뮤직 비디오에도 출연했다. 틴이 비디오에 캐스팅되기 전에 두 사람이 서로를 알고 있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한편 레토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 캐릭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테트 틴]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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