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4강 진출에 대표팀 선배 이강인도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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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세 이하(U-20) 남자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2회 연속 4강에 오르자 이강인(22, 마요르카) 선수도 박수를 보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 8강전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0으로 이겼다.
나이지리아에 승리하면서 우리나라는 직전 대회인 2019년 폴란드 대회 준우승에 이어 2회 연속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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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세 이하(U-20) 남자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2회 연속 4강에 오르자 이강인(22, 마요르카) 선수도 박수를 보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 8강전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0으로 이겼다. 이날 연장 전반 5분, 최석현은 코너킥 상황에서 이승원의 킥을 머리로 받아 넣어 결승골을 기록했다.
나이지리아에 승리하면서 우리나라는 직전 대회인 2019년 폴란드 대회 준우승에 이어 2회 연속 4강에 진출했다.
2019년 대회에서 골든볼을 차지한 선배 이강인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배들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이강인은 경기 결과를 SNS 스토리에 공유하며 4강 진출을 축하했다. U-20 월드컵은 2년 주기로 열리지만, 2021년에는 코로나로 개최가 취소됐다.
한국의 다음 상대는 이탈리아다. 준결승은 우리 시간으로 9일 오전 6시에 치러진다.
YTN 정윤주 (younj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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