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정보사회진흥원-국정원, 모레 공공부문 양자암호통신 설명회

조성미 2023. 6. 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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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 미래양자융합포럼과 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국가·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를 대상으로 양자암호통신 시범사업과 보안 검증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국정원은 "안전성이 입증된 양자암호통신 장비가 국가·공공기관에 확산하고 관련 산업이 활성화될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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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 미래양자융합포럼과 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국가·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를 대상으로 양자암호통신 시범사업과 보안 검증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양자암호통신은 양자의 물리특성을 이용해 암호키를 교환하는 기술로 복제가 불가능한 차세대 보안기술로 꼽힌다.

설명회에서는 이동통신 3사가 기업 대 기업(B2B) 양자암호통신 서비스에 대해 발표하고 이용 상담 부스도 운영한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국정원은 "안전성이 입증된 양자암호통신 장비가 국가·공공기관에 확산하고 관련 산업이 활성화될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c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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