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니클라우스와 우승 포즈 취한 빅토르 호블란

민경찬 2023. 6. 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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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AP/뉴시스]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4일(현지시각) 미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G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주최자인 잭 니클라우스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호블란은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대니 매카시(미국)와 동타를 이뤄 연장 끝에 우승하며 PGA 통산 4승째를 올렸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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