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2023년 교육과정 연계 ‘장애이해수업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소장섭 기자 2023. 6. 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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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교육 현장에서의 장애이해수업 내실화와 학생들의 장애인식개선 향상 도모를 위해 전국의 유·초·중·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교사를 대상으로 2023년 교육과정 연계 '장애이해수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의 제6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 중 학교 구성원의 통합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 내 긍정적인 장애공감문화 활성화를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급 맞춤형 장애이해수업 실천을 목적으로 교육부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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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제6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 중 학교 구성원의 통합교육 역량 강화 위해 마련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2023년 교육과정 연계 '장애이해수업 우수사례 공모전' 포스터.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교육 현장에서의 장애이해수업 내실화와 학생들의 장애인식개선 향상 도모를 위해 전국의 유·초·중·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교사를 대상으로 2023년 교육과정 연계 '장애이해수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의 제6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 중 학교 구성원의 통합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 내 긍정적인 장애공감문화 활성화를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급 맞춤형 장애이해수업 실천을 목적으로 교육부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한다.

공모 대상은 전국 유·초·중·고등학교 교사 개인 또는 팀(최대 4인)이며, 팀 구성은 동일한 학교에 재직 중인 교사로 한정한다. 특수교사의 경우 개인 응모가 불가능하며, 특수교사 1인을 포함한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9월 18일~10월 20일이며, 응모 서류를 갖춰 안내된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11월 중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 규모는 총 7인(팀)이며, △대상(1명/팀) △최우수상(2명/팀) △우수상(2명/팀) △장려상(2명/팀)으로 각각의 수상작에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다만 응모 현황과 심사 결과에 따라 시상 규모는 조정될 수 있다.

공모전 수상작은 사례집으로 제작해 장애이해수업 우수사례 확산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공모전 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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