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화랑유원지서 한국-인니 수교 50주년 기념 '인도네시아 페스티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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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지난 4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한 '2023년 인도네시아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5일 밝혔다.
안산시,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인도네시아 공동체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000여 명의 내국인과 인니인이 참가해 한국-인니 수교 50주년을 축하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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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지난 4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한 ‘2023년 인도네시아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5일 밝혔다.
안산시,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인도네시아 공동체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000여 명의 내국인과 인니인이 참가해 한국-인니 수교 50주년을 축하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
행사는 인도네시아 전통춤과 무예를 시작으로 ▲K-POP 댄스와 태권도 ▲인니 밴드공연 ▲부대행사(먹거리 부스, 포토존) 등으로 치러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한국-인니 수교 50주년을 축하드리며, 슬로건 Closer Friendship, Stronger Partnership처럼 지속적인 우정과 파트너십으로 상호 우호적인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에는 1000여 명의 재한 인도네시아인이 거주하고 있다.
안산=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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