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 샌드박스, 롯데 자이언츠와 지역 사회 위한 합동 CSR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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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테크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대표 윤준호)의 e스포츠 자회사 SBXG(대표 정인모, 구 샌드박스게이밍)가 부산 연고 e스포츠팀으로 롯데자이어츠 구단과 함께 지역 사회를 위한 합동 CSR 활동을 진행했다.
SBXG 정인모 CEO는 "부산은 예전부터 '구도'로 불러왔으며 스포츠 열기는 전국 어디를 내어놓아도 최고다. 전통과 역사를 가진 롯데자이언츠와 꾸준히 교류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CSR 활동을 꾸준히 해나가겠다. 최근, ESG 경영이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중요한 핵심 키워드로 불리고 있다. 특히, 리브 샌드박스는 부산을 연고로 하는 e스포츠 팀인 만큼 ESG 경영을 가장 잘 실천하며 많은 부산 시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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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부산컴퓨터과학고에서 진행된 합동CSR 활동은 리브 샌드박스의 프로게이머 토크콘서트(1교시)를 시작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티볼 코칭(2교시)으로 마무리되었다. 1교시에서는 리브 샌드박스의 당무, 아루카제 선수가 직접 참여하여 프로게이머를 주제로 진로 멘토링 토크가 진행되었으며, 2교시에는 롯데 자이언츠 코치들이 직접 티볼을 코칭하여 야구에 대한 친근감을 높였다. 또한, BeSPN(BUSAN ESPORTS NETWORK) 대학생 크루들이 함께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1일 진로 교사되는 모습으로 합동CSR 행사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한편, 두 팀은 부산 연고팀으로서 각 분야에서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롯데자이언츠는 23 시즌 KBO 리그 최상위권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리브 샌드박스 역시 테디 선수 영입 등으로 전력보강을 통해 롤드컵 진출을 위한 23 LCK 섬머 시즌 개막전을 준비하고 있다.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두 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지난 2일, LCK 최초의 여성 프로게이머 당무, 레인보우식스 시즈 프로게이머 아루카제는 롯데자이언츠 사직야구장 경기에서 시구를 진행하기도 했다.
SBXG 정인모 CEO는 “부산은 예전부터 ‘구도’로 불러왔으며 스포츠 열기는 전국 어디를 내어놓아도 최고다. 전통과 역사를 가진 롯데자이언츠와 꾸준히 교류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CSR 활동을 꾸준히 해나가겠다. 최근, ESG 경영이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중요한 핵심 키워드로 불리고 있다. 특히, 리브 샌드박스는 부산을 연고로 하는 e스포츠 팀인 만큼 ESG 경영을 가장 잘 실천하며 많은 부산 시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한빛 venat@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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