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2023 LCK 서머’ 공식 후원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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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지사장 조정훈)은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2023 LCK 서머)'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5일 발표했다.
2018년 서머 스플릿부터 공식 스폰서 자격으로 매년 LCK를 지원하고 있는 로지텍은 올해에도 함께하게 되며 6년 연속 동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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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서머 스플릿부터 공식 스폰서 자격으로 매년 LCK를 지원하고 있는 로지텍은 올해에도 함께하게 되며 6년 연속 동행하게 됐다. 로지텍은 공식 스폰서 자격으로 ▲중계 방송 내 광고 ▲롤파크 내 브랜드 노출 ▲LoL 전용 콘텐츠 제작 지원 ▲팬 페스타 부스 운영 등 2023 LCK 서머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여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7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앞으로 9주 간 진행되는 2023 LCK 서머에는 총 10개 팀이 경쟁한다. 이번 스플릿 플레이오프의 경우 앞선 스프링 스플릿보다 짧은 약 2주의 기간 동안 1 · 2라운드부터 최종 결승전까지 진행한다. 올해 9월 개최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대표 선수들의 충분한 연습량을 고려한 결정이다. 특별히, 지난 2018년 이후 5년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해 LoL 월드 챔피언십의 개최지가 서울과 부산으로 확정되며 국내 e스포츠 팬들에게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서머 스플릿 성적에 따라 롤드컵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각 팀은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팬들의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더욱 긴장감 넘치는 팽팽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로지텍 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수 년간 이어지고 있는 LCK와의 관계가 이번 서머 스플릿을 통해 더욱 돈독해질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며 “공식 후원사로써 LCK와 e스포츠에 아낌 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는 팬들이 만족할 만한 리그를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LCK 이정훈 사무총장은 "서머 스플릿의 성적은 LoL 월드 챔피언십 진출 여부와 직결되기 때문에 매년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며, “올해에는 LoL 월드 챔피언십이 한국에서 열리기 때문에 LCK 팀들의 경쟁이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그 현장을 로지텍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로지텍은 다년간 LCK에 참여하는 프로게임단을 후원하며 국내 e스포츠 시장 발전에 힘쓰고 있다. 또한, 라이엇 게임즈와의 협업을 통해 ‘로지텍 G 리그 오브 레전드 컬렉션’과 같은 LoL 게이머들을 위한 공식 게이밍 기어를 출시하는 등 e스포츠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한빛 venat@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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