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 "김하영 씨의 리즈시절? 계속 갱신", 김하영 "코 하고 괜찮아져" (철파엠)

이연실 2023. 6. 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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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에 배우 김하영, 박재현이 출연했다.

5일(월)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배우 김하영, 박재현이 '리얼 드라마, 노노랜드'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편의 아침드라마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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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에 배우 김하영, 박재현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월)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배우 김하영, 박재현이 '리얼 드라마, 노노랜드'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편의 아침드라마를 펼쳤다.

이날 DJ 김영철이 "두 분 지금도 너무 예쁘고 멋지지만 본인의 리즈시절은 언제라고 생각하시냐?"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을 소개하며 "두 분이 서로를 안 지 정말 오래되셨다. 20년 정도 되셨다. 서로의 리즈시절은 언제라고 생각하시냐?"라고 묻자 김하영이 "재현 오빠가 지금은 복스럽게 보이는데 젊고 어렸을 때, 좀 말랐을 때"라고 답하고 "지금은 살이 좀 붙은 상태다. 오빠가 말랐을 때, 저도 재방송을 보다가 그때의 오빠가 나올 때 깜짝 놀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영철이 "약간 장동건?"이라고 묻자 김하영이 "여기서 말조심을 해야 한다. 아무튼 나쁘지는 않았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현 씨가 생각하는 하영 씨의 리즈시절은 언제냐?"라는 김영철의 질문에 박재현이 "하영 씨는 리즈시절을 계속 갱신하고 있는 것 같다. 어릴 때는 너무 아니었다"라고 밝혀 웃음이 터졌고 김하영이 바로 "코 하고 괜찮아졌다"라고 인정해 또 웃음이 터졌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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