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부상리포트 (6월 5일) : 마틴 출전 가능·러브 선발 출전

서호민 2023. 6. 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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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과 젤러가 2차전에 정상적으로 출전한다.

케일럽 마틴(27, 196cm)과 코디 젤러(30, 211cm)가 각각 질병, 발 염좌로 출전이 불투명했다.

당초 마틴의 경우, 2차전을 앞두고 진행된 팀 훈련에도 불참할 정도로 2차전 출전 가능성이 낮았다.

하지만 마틴과 젤러 모두 2차전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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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마틴과 젤러가 2차전에 정상적으로 출전한다.

5일(한국시간) 덴버 볼 아레나에서 2023 NBA 파이널 덴버 너게츠와 마이애미 히트의 2차전이 열린다.

1차전을 패한 마이애미는 2차전을 앞두고 부상 변수가 생겼다. 케일럽 마틴(27, 196cm)과 코디 젤러(30, 211cm)가 각각 질병, 발 염좌로 출전이 불투명했다.

이중에서도 보스턴 셀틱스와 동부 파이널 시리즈에서 맹활약하며 파이널 진출에 큰 공을 세웠던 마틴의 부상 소식은 큰 악재였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마틴은 평균 13.5점(FG 54.9%) 5.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마이애미 포워드진을 이끌고 있다. 당초 마틴의 경우, 2차전을 앞두고 진행된 팀 훈련에도 불참할 정도로 2차전 출전 가능성이 낮았다.

하지만 마틴과 젤러 모두 2차전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다만, 마틴은 파이널 1차전과는 다르게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경기를 앞두고 마이애미의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은 케빈 러브(34, 203cm)가 선발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애미는 1차전에선 니콜라 요키치(27, 211cm) 뿐만 아니라 애런 고든(27, 203cm)에게도 고전한 가운데 스포엘스트라 감독의 러브 카드가 통할지도 관심사다.

한편,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에서 오른손 골절상을 당한 뒤 줄곧 결장하고 있는 타일러 히로(22, 196cm)는 파이널 3차전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부상자 업데이트는 한국시간 6월 5일 오전 8시 30분 기준]

#마이애미 히트(0-1) vs 덴버 너게츠(1-0) - 오전 9시, 볼 아레나

▶마이애미 히트

뱀 아데바요 - 오른쪽 어깨 통증(Available)
타일러 히로 - 오른손 골절(Out)
케일럽 마틴 – 질병(Available)
빅터 올라디포 - 왼쪽 무릎 슬개건 수술(시즌 아웃)
게이브 빈센트 – 왼쪽 발목 염좌(Available)
코디 젤러 – 오른발 염좌(Available)

▶덴버 너게츠
부상선수 X

*Probable(출전가능), Questionable(경기시작 직전 결정), Doubtful(출전의심, 출전가능성↓)으로 표기된 선수는 경기시작 직전까지 상황에 따라 출전여부가 바뀔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사진_AP/연합뉴스
#부상리포트_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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