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韓팬과 약속 지킨다, 11번째 내한 확정(미션임파서블7)[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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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새 '미션 임파서블'로 올여름 11번째 내한한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측은 6월 5일 "톰 크루즈를 필두로 주요 배우들이 올여름 대한민국 프로모션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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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톰 크루즈가 새 '미션 임파서블'로 올여름 11번째 내한한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측은 6월 5일 "톰 크루즈를 필두로 주요 배우들이 올여름 대한민국 프로모션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톰 크루즈는 최초 내한 작품이었던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를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2'(2000), '바닐라 스카이'(2001), '작전명 발키리'(2009),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잭 리처'(2016),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잭 리처: 네버 고 백'(2016),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2018), '탑건: 매버릭'(2022)에 이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까지 총 11번의 한국 공식 방문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는 총 5번째 방문이다.
톰 크루즈는 지난해 코로나19로 할리우드 배우들의 방문이 2-3년 간 전무하던 가운데에서도 까다로운 입국 절차를 무릅쓰고 내한을 결정해 한국 관객들을 감동시킨 바 있다. 작년 내한 당시 "다시 찾아오겠다"는 약속을 한 바, '친절한 톰 아저씨' 답게 그 약속을 지켰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7월 12일 개봉한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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