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의 디톡스 투어’ 큰 웃음→김종국 금단 현상 호소 (런닝맨) [TV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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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의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 첫 주자로 나선 배우 송지효의 '디톡스 투어'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앞서 예고된 대로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의 서막을 알리며 송지효의 '디톡스 투어'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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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톡스 투어’답게 도착과 동시에 핸드폰을 반납하고 오전 10시부터 낮잠 자는 일정이 이어지자 유재석은 “잠을 자고 왔는데 또 자야 되냐!”라며 ‘노가리 타임‘(수다 타임)을 가지는가 하면, 김종국은 “휴대폰 없으니 할 게 없다!”라며 금단 현상을 보인다.
이번 여행은 인당 5개씩 런닝볼이 존재하는데, 첫 주자인 송지효가 마음대로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고, 데스노트에 적히면 런닝볼 1개가 삭제된다. 멤버들은 여행 시작부터 ‘디톡스 투어’답게 도착과 동시에 핸드폰을 반납하고 오전 10시부터 낮잠 자는 일정이 이어지자 유재석은 “잠을 자고 왔는데 또 자야 되냐!”라며 ‘노가리 타임‘(수다 타임)을 가지는가 하면, 김종국은 “휴대폰 없으니 할 게 없다!”라며 금단 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이 와중에 송지효는 ‘숙면 모드’에 돌입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유재석과 양세찬의 방에서의 탈출을 감행했지만, 문이 잠겨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마지막 일정은 ‘마음 디톡스’였다. 멤버들은 오늘의 감정을 담아 그림을 그렸고 전문가의 평가 결과 스트레스 해소 순위는 1위 지석진이었다. 지석진은 본인의 감정 변화를 충분히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꼴찌는 김종국이었다.
‘지효 스테이’는 45만 8천 원을 지출했고 잔액은 364만 2천 원이 남은 가운데, 두 번째 주최자는 유재석이 당첨돼 경주 역사투어를 예고했다.
사진=SBS ‘런닝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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