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5일간 451만‥이런 흥행 7년만[박스오피스]

배효주 2023. 6. 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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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가 개봉주 누적 관객 451만 명을 돌파했다.

6월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지난 주말 기간(2일~4일) 281만7,291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월 31일 개봉한 후 누적 관객 451만2,386명을 기록한 '범죄도시3'는 전편 '범죄도시2'의 개봉 첫 주 스코어(355만657명)를 훌쩍 뛰어넘는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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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범죄도시3'가 개봉주 누적 관객 451만 명을 돌파했다.

6월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지난 주말 기간(2일~4일) 281만7,291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월 31일 개봉한 후 누적 관객 451만2,386명을 기록한 '범죄도시3'는 전편 '범죄도시2'의 개봉 첫 주 스코어(355만657명)를 훌쩍 뛰어넘는 성적을 냈다.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400만 이상을 동원한 한국영화는 '부산행'(2016), '택시운전사'(2017) 이후 7년 만이다.

이처럼 한국영화와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은 '범죄도시3'는 현충일(6월6일) 연휴까지 흥행 강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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