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사회재난 분야 특별교부세 7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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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사회재난 분야 특별교부세 7억2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회재난 분야 특별교부세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 사회재난 예방 및 관리역량 강화사업'이다.
강원도는 사회재난과 주관으로 수요조사 및 사업타당성 검토를 거쳐 지난 5월26일 3개 사업에 7억2000만원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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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88호선 솔치터널 진입차단설비 설치 2억6000만원
동해시 소관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 예·경보시스템 구축 2억원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도는 사회재난 분야 특별교부세 7억2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회재난 분야 특별교부세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 사회재난 예방 및 관리역량 강화사업’이다.
행정안전부가 전국 20개 내외 사업에 50억원을 편성했다. 강원도는 사회재난과 주관으로 수요조사 및 사업타당성 검토를 거쳐 지난 5월26일 3개 사업에 7억2000만원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도내에서 선정된 사업은 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 소관 지방도 424호선 보래령터널 진입차단설비 설치 사업과 지방도 88호선 솔치터널 진입차단설비 설치 사업으로 각각 2억6000만원, 동해시 소관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 예·경보시스템 구축 사업 2억원이다.
양원모 도 재난안전실장은 “최근 타 지자체에서 발생한 방음터널과 출렁다리 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사업을 선정하였고, 사업비 전액을 특별교부세로 확보함으로써 지방 재정부담을 완화하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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