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야시장에 '이 사람' 등장하자 들썩…대체 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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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점퍼를 입은 한 중년 남자가 야시장을 둘러보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자 타이완이 들썩였습니다.
최근 타이완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동북아 최대 정보기술 박람회 '컴퓨텍스'에 참석하기 위해 타이완을 방문한 그는 경호원 없이 홀로 타이페이 야시장을 찾아 꽈배기 등 현지 음식을 사러 다니고, 현지 사람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등 소박한 행보가 타이완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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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점퍼를 입은 한 중년 남자가 야시장을 둘러보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자 타이완이 들썩였습니다.
이 사진의 주인공은 반도체 기업 사상 최초로 시가총액 1조 달러, 우리 돈 약 1천320조 원을 기록한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이었습니다.
그가 보유한 회사가치만 약 40조 원에 달하는데요.
타이완계 미국인인 그는 미국 명문 스탠퍼드대 석사를 마친 뒤에 엔디비아를 창업해 신화를 이룬 인물인데요.
최근 타이완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동북아 최대 정보기술 박람회 '컴퓨텍스'에 참석하기 위해 타이완을 방문한 그는 경호원 없이 홀로 타이페이 야시장을 찾아 꽈배기 등 현지 음식을 사러 다니고, 현지 사람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등 소박한 행보가 타이완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페이스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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