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은 날씨…제주도엔 ‘비’ 예상

전자신문인터넷 박성진 기자 2023. 6. 5. 0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이 대체로 좋은 날씨 보이나 제주도엔 비 소식이 있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기온 서울대전 17도, 광주대구 18 부산 20도로 20도 가까이 에서 출발했다.

낮에는 서울과 광주 25 대전과 부산 27 대구 28도 강릉은 31도까지 예상된다.

오전까지 제주도와 그리고 전남 섬지역 중심으로 빗방울 떨어지다가 오후부터 내일 오전까지 제주도에 그리고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남남해안에 비가 오는 곳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전국이 대체로 좋은 날씨 보이나 제주도엔 비 소식이 있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기온 서울대전 17도, 광주대구 18 부산 20도로 20도 가까이 에서 출발했다. 낮에는 서울과 광주 25 대전과 부산 27 대구 28도 강릉은 31도까지 예상된다.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30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낮에는 더울 전망이다.

중국남부에선 저기압이 만들어져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가면서 제주도에 비를 뿌린다. 오전까지 제주도와 그리고 전남 섬지역 중심으로 빗방울 떨어지다가 오후부터 내일 오전까지 제주도에 그리고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남남해안에 비가 오는 곳 있다. 강수량은 제주도가 내일까지 20~60mm 내일 하루 전남남해안과 서해5도는 5mm 안팎이 예상된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경기북부와 동부 그리고 강원내륙, 산지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양은 5mm 내외로,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불안정 지수가 높아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성진 기자 (realji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