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9명이 ‘범죄도시3’ 봤다…45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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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의 주먹이 극장가를 평정했다.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개봉 닷새 만에 450만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주말(2∼4일) 동안 281만 14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50만64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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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의 주먹이 극장가를 평정했다.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개봉 닷새 만에 450만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주말(2∼4일) 동안 281만 14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50만6458명이다.
주말 간 매출 점유율은 87.6%다. 이 기간 극장을 찾은 관객 10명 중 9명은 ‘범죄도시3’를 선택한 셈이다. 3, 4일에는 1일 100만 명 이상 동원했다.
2위는 9만 838명을 모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가 차지했고, 7만 1631명을 모은 ‘포켓 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가 3위였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6만6523명을 모으는 데 그쳐 4위에 랭크됐다.
한편 ‘범죄도시3’는 5일 오전 8시 현재 예매율 64.3%로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인 ‘트랜스포머:비스트의 서막’(12%)과도 격차가 크다. 6일 연휴가 지나면 6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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