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약속 지킨다...‘미션 임파서블7’ 내한 확정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6. 5.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약속을 지킨다.

5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측에 따르면 톰 크루즈를 필두로 주요 배우들과 함께 올여름 대한민국 프로모션을 확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톰 크루즈.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약속을 지킨다. 올여름 11번째 내한을 확정한 것.

5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측에 따르면 톰 크루즈를 필두로 주요 배우들과 함께 올여름 대한민국 프로모션을 확정했다. 지난해 ‘탑건: 매버릭’ 내한 당시 2023년에도 한국을 방문하겠다던 약속을 지켰다.

톰 크루즈는 최초 내한 작품이었던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를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2’ (2000), ‘바닐라 스카이’(2001), ‘작전명 발키리’(2009),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잭 리처’(2016),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잭 리처: 네버 고 백’(2016),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2018), ‘탑건: 매버릭’(2022)에 이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까지 총 11번의 한국 공식 방문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는 총 5번째 방문이다.

팬들을 향한 존경과 사랑을 담은 팬 서비스로 관객들에게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까지 있는 톰 크루즈는 한국과 친근한 할리우드 스타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할리우드 스타들의 방문이 2~3년간 전무하던 가운데 까다로운 입국 절차도 무릅쓰고 전격 내한을 결정해 한국 관객들을 감동하게 한 그는 올해 다시 한번 찾아오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의 자세한 내한 일정과 한국 방문 배우 및 행사의 자세한 안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의 새로운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7월 12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