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GS25·환경부, 환경의 날 맞아 ‘녹색소비’ 장려 캠페인 전개

2023. 6. 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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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GS25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와 손잡고 녹색소비 장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GS25는 6월 한 달 간 녹색상품 15종을 대상으로 1+1 등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면, 음료, 세제 등 생활 필수품 중 친환경 인증을 받은 주요 상품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전자영수증 발급(100원) 등을 실천하면 현금처럼 이용 가능한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한다.

‘탄소중립포인트’는 환경부가 국민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제공하는 인센티브 제도다. GS&포인트와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 실천분야) 제도’에 회원가입을 한 후 GS리테일 전용 앱인 ‘우리동네GS’에서 ‘모바일 영수증만 받기’를 설정하면 참여 가능하다.

박경랑 GS리테일 대외협력팀 ESG 담당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녹색소비 확대에 앞장서고자 환경부와 손잡고 이번 녹색소비 장려 캠페인을 전개한다”며 “더 많은 고객이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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