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오늘 출범, 세종청사에 새 현판 올린다
엄민재 기자 2023. 6. 5. 0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보훈처가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출발한 이후 62년 만에 국가보훈부로 격상돼 오늘(5일) 공식 출범합니다.
윤석열 정부 초대 국가보훈부 수장인 박민식 장관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참배한 뒤,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 현판을 답니다.
'부'로 승격됨에 따라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무위원으로서 국무회의 심의·의결권을 갖고, 헌법상 부서권과 독자적 부령권도 행사하는 등 권한과 기능이 대폭 강화됩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보훈처가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출발한 이후 62년 만에 국가보훈부로 격상돼 오늘(5일) 공식 출범합니다.
윤석열 정부 초대 국가보훈부 수장인 박민식 장관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참배한 뒤,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 현판을 답니다.
'부'로 승격됨에 따라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무위원으로서 국무회의 심의·의결권을 갖고, 헌법상 부서권과 독자적 부령권도 행사하는 등 권한과 기능이 대폭 강화됩니다.
엄민재 기자happym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영업자들 당황시킨 배달 요청 사항…"가능할까요"
- "정유정 이후 어떻게 믿나"…'중개 앱 악용' 불안 확산
- [U-20] 대한민국 4강 만든 최석현 한 방…또 세트피스로 해냈다
- [U-20] '선수들' 언급하더니 울먹인 김은중 감독…그 뒤 꺼낸 말
- [U-20] 이번에도 머리로 해낸 최석현…비결 묻자 이렇게 말했다
-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신상 폭로…'사적 제재' 논란
- 한밤중 조개 잡으러 갯벌 갔다 '참변'…사고 잇따른 장소
- 역주행에 인도 질주…한강공원, 배달 오토바이 무법천지
- 22살 김태한이 우승했다…아시아 남성 성악가로서 최초
- [단독] "봉투 돌려달라" 지구대 찾은 남성, 마약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