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SON 막은 우루과이 척추에게 “첼시 와라”... 이적료 ‘84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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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수장이 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1)가 우루과이 신성 영입을 위해 직접 연락을 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포체티노 체제에서 달라질 첼시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첼시의 새로운 감독인 포체티노가 우가르테에게 관심을 보인다.
포체티노가 첼시에 올수 있도록 우가르테에게 직접 연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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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첼시 수장이 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1)가 우루과이 신성 영입을 위해 직접 연락을 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포체티노 체제에서 달라질 첼시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르투갈 신문 레코드는 4일 “첼시가 스포르팅 CP 소속이자 우루과이 국가대표 미드필더 마누엘 우가르테(22)에게 관심을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가르테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CA 페닉스(우루과이), FC 파말리카오(포르투갈)를 거쳐 2021년 8월 스포르팅에 새 둥지를 틀었다. 곧바로 주전을 꿰찼고, 이번 시즌 공식 47경기에 출전하며 든든히 중원을 지켰다.
포체티노의 제자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맞붙은 경험도 있다. 우가르테는 지난해 9월 14일과 10월 27일 챔피언스리그 두 차례 조별리그(2, 5차전)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나서서 손흥민을 꽁꽁 묶으며 스포르팅의 1승 1무를 이끌어냈다.
또, 우가르테는 지난해 11, 12월 열렸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루과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과 조별리그 1차전에 출전하지 않았으나 올해 3월 28일 한국에서 열린 평가전 때 선발 출전해 중원을 책임졌다. 한국 지휘봉을 잡은 위르겐 클린스만감독에게 첫 패배(한국 1-2 패)를 안겼다.
꾸준한 활약 덕에 주가가 올랐다. 매체에 따르면 첼시의 새로운 감독인 포체티노가 우가르테에게 관심을 보인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미드필더인 모이세스 카이세도와 중원 영입 톱 타깃이다.
현재 파리생제르맹(PSG)도 우가르테를 노린다. 첼시가 먼저 200만 유로(28억 원)의 연봉을 제시했는데, PSG가 500만 유로(70억 원)를 불렀다. 엄청난 급여 차다.
첼시가 다시 350만 유로(49억 원)로 연봉을 올렸고, 여기에 보너스 조항을 더해 계약을 제시했다. 선수 본인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길 희망한다. 이로 인해 개인 합의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스포르팅은 우가르테의 이적료로 6,000만 유로(840억 원)를 설정했다. 영입을 원하는 팀에 이와 같은 금액을 요구하고 있다. PSG는 3,000만 유로씩 2회 분할, 첼시는 여러 차례 나눠서 지불하길 바란다.
포체티노가 첼시에 올수 있도록 우가르테에게 직접 연락했다. 선수 역시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 쪽으로 기운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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