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히트-결승타점-멀티도루’ 배지환, 팀 5연승 견인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2023. 6. 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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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경기에서 안타가 없었던 배지환(2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멀티히트-멀티도루로 팀의 스윕과 5연승을 이끌었다.

이날 피츠버그의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배지환은 4타수 2안타 2타점 2도루를 기록했다.

멀티히트와 멀티도루를 동시에 달성한 배지환은 이날까지 시즌 54경기에서 타율 0.274와 2홈런 14타점, 출루율 0.325 OPS 0.69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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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지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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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경기에서 안타가 없었던 배지환(2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멀티히트-멀티도루로 팀의 스윕과 5연승을 이끌었다.

피츠버그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PNC 파크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피츠버그의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배지환은 4타수 2안타 2타점 2도루를 기록했다. 지난 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3경기 만의 안타이자 멀티히트.

피츠버그는 선발투수 리치 힐의 6 2/3이닝 1실점 호투와 배지환의 멀티히트 활약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배지환이 팀의 모든 타점을 책임졌다.

배지환은 0-0으로 맞선 1회 2사 만루 상황에서 마일스 마이콜라스에게 중견수 방면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이후 배지환은 2루 도루에 성공했다.

또 배지환은 5회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역시 마이콜라스에게 중견수 방면 안타를 때린 뒤 다시 2루를 훔쳤다. 마이콜라스-앤드류 키즈너 배터리는 속수무책이었다.

피츠버그는 1회 배지환의 적시타로 얻은 2점을 끝까지 잘 지켰다. 7회 키즈너에게 1점 홈런을 내줬으나, 이후 8회와 9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에 피츠버그 선발 힐은 시즌 5승째를 따냈고, 데이비드 베드나는 세이브를 챙겼다. 반면 마이콜라스는 시즌 2패째를 안았다.

멀티히트와 멀티도루를 동시에 달성한 배지환은 이날까지 시즌 54경기에서 타율 0.274와 2홈런 14타점, 출루율 0.325 OPS 0.698을 기록했다.

또 배지환은 이날 도루 2개를 추가해 17개로 스털링 마르테와 함께 메이저리그 전체 공동 5위로 올라섰다. 내셔널리그에서는 공동 2위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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