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FIFA 주관 남자 대회 5번째 4강 진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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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하며 FIFA 주관 남자 대회 5번째 4강 진출을 달성했다.
이로써 한국은 1983년 멕시코 대회(4강), 2019년 폴란드 대회(준우승)에 이어 U-20 월드컵 통산 3번째이자 두 대회 연속 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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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는 2010년 U-17 월드컵 우승 등 2회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 축구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하며 FIFA 주관 남자 대회 5번째 4강 진출을 달성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 8강전에서 연장 전반 5분 터진 최석현의 헤더 결승골을 지켜 나이지리아를 1-0으로 이겼다. 한국은 오는 9일 오전 6시 라 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이탈리아와 4강전을 벌인다.
이로써 한국은 1983년 멕시코 대회(4강), 2019년 폴란드 대회(준우승)에 이어 U-20 월드컵 통산 3번째이자 두 대회 연속 4강에 올랐다.
앞서 한국 남자 축구는 2002년 한일월드컵(4강)과 2012년 런던올림픽(동메달)에서 4강에 오른 바 있다.
이에 따라 한국 축구는 FIFA 주관 남자 대회에서 5번째로 4강에 오르게 됐다.
여자 대회에서는 2번 4강에 올랐다. 17세 이하 대표팀이 2010년 트리니다드토바고 U-17 월드컵에서 역대 첫 우승을 차지했고 20세 이하 대표팀은 같은 해 독일 U-20 월드컵에서 3위에 오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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