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초 모습 잃은 플레삭, 클리블랜드서 결국 D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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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가 플레삭을 DFA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월 5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우완 잭 플레삭을 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지명할당)했다고 전했다.
1995년생 플레삭은 클리블랜드가 2016년 신인드래프트 12라운드에서 지명한 선수다.
젊고 재능있는 투수들을 다수 보유한 클리블랜드는 데뷔 초 준수한 모습을 잃고 평균 이하의 투수로 전락한 플레삭을 결국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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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클리블랜드가 플레삭을 DFA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월 5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우완 잭 플레삭을 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지명할당)했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클리블랜드는 이날 트리스탄 맥켄지를 60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키며 40인 로스터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플레삭의 이름을 지웠다.
1995년생 플레삭은 클리블랜드가 2016년 신인드래프트 12라운드에서 지명한 선수다. 대학 출신 신인이었던 플레삭은 높지 않은 지명 순번에도 무난히 성장했고 2019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데뷔시즌 21경기 115.2이닝, 8승 6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고 단축시즌에는 8경기 55.1이닝을 투구하며 4승 2패, 평균자책점 2.28을 기록했다. 2021시즌에는 25경기 142.2이닝, 10승 6패, 평균자책점 4.67을 기록해 성적이 다소 떨어졌지만 데뷔 첫 10승 고지도 밟았다.
지난시즌 25경기 131.2이닝, 3승 12패, 평균자책점 4.31을 기록한 플레삭은 올해 5경기 21.1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7.59로 부진했고 결국 전력에서 제외됐다. 빅리그 5시즌 통산 성적은 84경기 466.2이닝, 26승 27패, 평균자책점 4.20이다.
안정적인 제구력을 가진 투수였지만 통산 9이닝 당 탈삼진이 7개 미만일 정도로 탈삼진 능력이 부족했고 지난 2년은 부상에도 시달렸다. 젊고 재능있는 투수들을 다수 보유한 클리블랜드는 데뷔 초 준수한 모습을 잃고 평균 이하의 투수로 전락한 플레삭을 결국 포기했다.(자료사진=잭 플레삭)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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