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④] '닥터 차정숙' 엄정화 "잘돼서 나가고 싶던 '유퀴즈'..꿈 이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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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54)가 '유퀴즈' 출연 소감을 밝혔다.
엄정화는 최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정여랑 극본, 김대진 김정욱 연출)의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엄정화가 출연한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로, 4%로 시작해 18%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반전을 보여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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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54)가 '유퀴즈' 출연 소감을 밝혔다.
엄정화는 최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정여랑 극본, 김대진 김정욱 연출)의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엄정화는 최근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유재석과 촬영 소감을 전하며 "제가 진짜 나가고 싶었다. 그런데 보면서 어떤 마음이었냐면, 친분으로야 나갈 수 있지. 그런데 그것보다 뭔가 정말 성공적으로 잘돼서 나가고 싶었다. 항상 '유퀴즈'를 볼 때마다 그랬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고, '유퀴즈' 자체가 초대되는 분들이 화제의 중심에있다거나,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곳이니까. 그런데 저는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엄정화가 출연한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로, 4%로 시작해 18%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반전을 보여준 작품이다. 엄정화는 극중 타이틀롤 차정숙을 연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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