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도의 내수 진작을 위해 5월 한 달간 열린 ‘2023 동행축제’ 판매 실적이 1조원을 돌파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동행축제’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6220억원, 온누리상품권 판매액 1819억원 등 직·간접 매출액 8039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와 별도로 동행축제와 연계한 지역사랑상품권 3895억원이 판매돼 총 1조1934억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행사에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250개 이상 및 전통시장·상점가 1812곳, 백년가게 1346개, 30개 지역 축제가 참여했다. 동행축제는 올해로 4년 차를 맞았다. 지난해는 9월과 12월 두 번 열렸지만, 올해는 횟수를 늘려 3회(5·9·11월) 개최한다. 매출액 목표도 지난해의 2배 이상인 3조원으로 늘렸다.
이영(사진) 중기부 장관은 “출발이 순조롭다”며 “내수 활성화에 동참한 국민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9월 예정인 동행축제를 더욱 알차게 기획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시장 상인들에게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