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훈, 안정환 잇는 K리그 꽃미남‥배우급 비주얼 여전(뭉쳐야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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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백지훈이 여전한 꽃미남 미모를 자랑했다.
6월 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95회에서는 전 축구선수 정대세, 백지훈이 어쩌다벤져스의 회복 훈련을 위한 스페셜 코치로 출격했다.
이날 백지훈이 축구장에 들어서는 모습을 본 선수들은 "왜 이렇게 잘생겼어", "배우 같아"라고 웅성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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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백지훈이 여전한 꽃미남 미모를 자랑했다.
6월 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95회에서는 전 축구선수 정대세, 백지훈이 어쩌다벤져스의 회복 훈련을 위한 스페셜 코치로 출격했다.
이날 백지훈이 축구장에 들어서는 모습을 본 선수들은 "왜 이렇게 잘생겼어", "배우 같아"라고 웅성거렸다. 임남규는 "수원에 있을 때 인기 엄청 많았다"며 백지훈의 현역 시절을 증언했다.
김용만은 이후 백지훈이 "대표적 K리그 꽃미남"이라며 "꽃미남 계보들이 있다. 둘로 나뉜다. 아주 잘생겨 팬의 인기를 듬뿍 받는 쪽이 있고 정말 잘 뛰어 듬뿍 받는 쪽이 있다. 가운데 세 분(안정환, 이동국, 백지훈)이 훈남이고 양쪽 두 분(조원희, 정대세)이 대표적으로 잘 뛰어서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희와 정대세가 "비슷하게 생겼다"고 평하자 정대세는 "울 어머니는 제가 제일 잘생겼단다"고 섭섭해했다. 이에 김성주는 "카메라가 정대세 선수를 잘 담지 못 한다. 머리부터 발끝 온몸이 근육"이라고 칭찬했고 정대세는 "실제로 보면 매력있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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