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김병철 "욕 많이 먹을 건 예상했지만 귀여울 거란 반응 뜻밖" [인터뷰 스포]

백지연 기자 2023. 6. 5.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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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김병철이 시청자들의 뜻밖의 사랑에 감사했다고 말했다.

JTBC 주말드라마 '닥터차정숙' 종영 인터뷰가 진행돼 김병철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닥터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병철은 서인호 역을 맡았다.

'닥터 차정숙'은 최고 시청률 20%를 육박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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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 사진=에일리언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닥터 차정숙' 김병철이 시청자들의 뜻밖의 사랑에 감사했다고 말했다.

JTBC 주말드라마 '닥터차정숙' 종영 인터뷰가 진행돼 김병철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닥터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병철은 서인호 역을 맡았다.

'닥터 차정숙'은 최고 시청률 20%를 육박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김병철은 흥행을 예상했냐는 물음에 "예상하지 못했다. 근데 욕을 많이 먹겠다는 생각은 했었다. 그런 포부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것이 귀엽다는 평가는 너무 긍정적인 평가라고 생각을 한다. 그런 귀엽다는 표현이 가능한 역할이라고도 생각을 못했다"며 "부분 부분 재밌다는 생각을 하실 줄 알았지만 긍정적인 반응이라 감사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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