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 소시에다드, 최종전 승리로 유종의 미…UCL행

이형주 기자 2023. 6. 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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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소시에다드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스크지방 기푸스코아주의 산 세바스티안에 위치한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8라운드 세비야 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소시에다드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세비야는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소시에다드는 이미 4위 자리를 확정한 상태였지만, 승점 3점을 추가하며 그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며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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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거둔 레알 소시에다드. 사진┃라리가 사무국 제공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레알 소시에다드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스크지방 기푸스코아주의 산 세바스티안에 위치한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8라운드 세비야 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소시에다드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세비야는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소시에다드가 또 한 번의 승리를 챙겼다. 전반 26분 브라이스 멘데스와 후반 27분 모하메드 알리 초의 득점을 묶어 1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세비야 FC를 제압했다.

소시에다드는 이미 4위 자리를 확정한 상태였지만, 승점 3점을 추가하며 그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며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4위를 통해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한 그들은 차기 시즌 유럽 무대에서 자신들의 경쟁력을 증명할 예정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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