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 소시에다드, 최종전 승리로 유종의 미…UCL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소시에다드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스크지방 기푸스코아주의 산 세바스티안에 위치한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8라운드 세비야 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소시에다드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세비야는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소시에다드는 이미 4위 자리를 확정한 상태였지만, 승점 3점을 추가하며 그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며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레알 소시에다드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스크지방 기푸스코아주의 산 세바스티안에 위치한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8라운드 세비야 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소시에다드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세비야는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소시에다드가 또 한 번의 승리를 챙겼다. 전반 26분 브라이스 멘데스와 후반 27분 모하메드 알리 초의 득점을 묶어 1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세비야 FC를 제압했다.
소시에다드는 이미 4위 자리를 확정한 상태였지만, 승점 3점을 추가하며 그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며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4위를 통해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한 그들은 차기 시즌 유럽 무대에서 자신들의 경쟁력을 증명할 예정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