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필 “MBC서 받은 순금 메달, 금값 비쌀때 팔 뻔”(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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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필이 MBC 연기대상에서 받은 순금 메달을 "팔 뻔했다"고 고백했다.
6월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방송 경력 23년 차 김용필이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미스터트롯2'에 출전하며 생긴 인생의 변화를 밝혀 이목을 끌었다.
김용필은 "방송을 하며 공식적으로 상을 받은 것이 2006년"이라며 "연기대상에서 TV부문 리포터상을 받았다. 30대가 고스란히 그 프로그램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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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용필이 MBC 연기대상에서 받은 순금 메달을 "팔 뻔했다"고 고백했다.
6월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방송 경력 23년 차 김용필이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미스터트롯2'에 출전하며 생긴 인생의 변화를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김용필은 리포터로 활동하던 시절 받은 상을 자랑했다. 김용필은 "방송을 하며 공식적으로 상을 받은 것이 2006년"이라며 "연기대상에서 TV부문 리포터상을 받았다. 30대가 고스란히 그 프로그램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2006년 MBC 연기대상에서 특별상 TV부문 리포터상을 수상한 것.
순금 메달까지 공개한 김용필은 "금값이 많이 올랐을 때 팔아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못 팔겠더라. 평생 가져가서 물려줘야죠"라 말하며 웃었다.(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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