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민호 “MBC ‘대학가요제’ 출신, 상금 600배 적어”(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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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진민호가 MBC와의 각별한 인연을 밝혔다.
6월 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수 겸 작곡가 진민호가 출연해 가왕 결정전까지 진출했으나, 아쉽게 탈락하는 모습이 담겼다.
"MBC의 아들"이라고 소개한 진민호는 "2011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가수의 길로 접어들게 됐다"고 말했다.
또, "가왕 욕심이 났나"는 질문에 그는 "전혀 욕심 안 났는데, 너무 칭찬을 해주셔서 기대가 생겼다"고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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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싱어송라이터 진민호가 MBC와의 각별한 인연을 밝혔다.
6월 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수 겸 작곡가 진민호가 출연해 가왕 결정전까지 진출했으나, 아쉽게 탈락하는 모습이 담겼다.
"MBC의 아들"이라고 소개한 진민호는 "2011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가수의 길로 접어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오디션 프로그램 붐이 불었을 때였는데,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 상금과 비교하면 600배 정도 차이가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가왕 욕심이 났나"는 질문에 그는 "전혀 욕심 안 났는데, 너무 칭찬을 해주셔서 기대가 생겼다"고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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