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곤 딸 김다현 “한라산 정상에서 한복 입고 신곡 버스킹”(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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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김봉곤 딸 김다현이 노래 실력을 기르기 위한 아버지의 특별한 훈련법을 공개했다.
6월 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김다현은 아버지이자 훈장인 김봉곤의 특별한 보컬 트레이닝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김다현은 "1년에 산을 10개 씩 탄다. 100대 명산을 가는 것이 목표"라며 "무조건 정상까지 가야하고 중간에 내려온 적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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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훈장 김봉곤 딸 김다현이 노래 실력을 기르기 위한 아버지의 특별한 훈련법을 공개했다.
6월 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김다현은 아버지이자 훈장인 김봉곤의 특별한 보컬 트레이닝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김다현은 "1년에 산을 10개 씩 탄다. 100대 명산을 가는 것이 목표"라며 "무조건 정상까지 가야하고 중간에 내려온 적이 없다"고 말했다.
올해로 15세인 김다현은 "5년 동안 53개의 산에 갔다. 5년 더 해서 성인이 되면 100대 산을 다 간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처음에는 '도대체 왜 힘들게 산에 올라가야 하나' 했는데, 확실히 노래에 큰 도움이 된다"며 "한라산 정상에서 신곡 발표를 하기도 했다. 한복을 들고 갔다"고 말하기도 했다.(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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