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사로잡은 요리 실력 “감자전 제일 좋아해” (걸환장)[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6. 5.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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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를 위해 요리를 자주 한다고 밝혔다.

6월 4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포레스텔라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이 경상북도 문경으로 여행을 떠났다.

고우림은 감자전과 비빔국수 그리고 고기까지 구웠다.

한편, 고우림은 '평소에 자주 하는 요리가 뭐냐'는 질문에 "제가 했던 것 중에 감자전을 제일 좋아했다. 아내가 또 해달라고 하더라"고 자화자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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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를 위해 요리를 자주 한다고 밝혔다.

6월 4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포레스텔라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이 경상북도 문경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고우림은 멤버들이 깊은 잠에 빠진 사이 홀로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고우림은 소금, 후추 등 신혼살림까지 챙겨와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고우림은 믹서까지 준비했다.

규현은 "저도 여행 갈 때 주방을 가져가는 스타일인데 믹서 가져 온 사람은 생전 처음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이 "믹서 허락받은 거냐"고 묻자 고우림은 "이거 챙겨야 한다고 말하니까 같이 챙겨줬다"고 김연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고우림은 감자전과 비빔국수 그리고 고기까지 구웠다. 그의 요리 실력에 멤버들은 "음식에 있어서는 셰프급", "별 5점 만점에 6점"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고우림은 '평소에 자주 하는 요리가 뭐냐'는 질문에 "제가 했던 것 중에 감자전을 제일 좋아했다. 아내가 또 해달라고 하더라"고 자화자찬했다.

또 고기 굽기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좋은 고기인데 한 번 먹을 때 제대로 맛있게 먹어야 한다는 주의"라고 털어놨다.

이에 규현은 "고우림 씨 집에 들어가는 얼마나 괜찮은 소고기일지 궁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걸어서 환장속으로'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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