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첫째子에 무조건 양보하라 안 해” 딸 하영 교육법(물 건너온)[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6. 5.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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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딸 하영이를 양보시키는 육아 노하우를 공개했다.

6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34회에서는 장윤정이 딸 하영이를 양보시키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했다.

이날 장윤정은 영국 아빠 피터가 "우리 와이프가 큰딸이라서 어릴 때 억울했단다. 맨날 양보했다고 큰애 지오한테 일부러 안 한다"며 한국의 '동생한테 양보해' 양보 문화를 언급하자 "저는 첫째한테 '무조건 동생에게 양보하라'고는 전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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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장윤정이 딸 하영이를 양보시키는 육아 노하우를 공개했다.

6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34회에서는 장윤정이 딸 하영이를 양보시키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했다.

이날 장윤정은 영국 아빠 피터가 "우리 와이프가 큰딸이라서 어릴 때 억울했단다. 맨날 양보했다고 큰애 지오한테 일부러 안 한다"며 한국의 '동생한테 양보해' 양보 문화를 언급하자 "저는 첫째한테 '무조건 동생에게 양보하라'고는 전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신 장윤정은 "이게 지금 반드시 필요한지를 한 번씩 생각하라고 한다"며 그러면 "서로 저한테 이유를 막 설명한다. 하영이가 두 번 세 번 대답하다가 지가 안 되거든. 이유가 없거든. (결국) '오빠 갖고 놀아요 그냥' 그러고 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0살 아들 연우, 6살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사진=MBC '물 건너온 아빠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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