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공신력 최상'이 확인..."김민재, 맨유로 간다"→남은 건 '공식발표'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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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임박했다.
김민재는 세리에 A 데뷔 시즌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세리에 A는 김민재의 수상을 알리며 "최고의 데뷔 시즌이었다. 축하한다"는 문구도 함께 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미오'의 앙투안 라비토는 "나폴리는 김민재를 맨유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적료는 6,000만 유로(약 841억 원)다. 이제 남은 것은 공식발표뿐이다"고 밝히며 김민재의 맨유행을 강하게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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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백현기]
김민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임박했다.
김민재는 세리에 A 데뷔 시즌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수비의 종가' 이탈리아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는 새로운 이탈리아 무대에 적응에 대한 의심도 많았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보란 듯이 증명해내며 안정적인 수비력과 저돌적인 플레이를 바탕으로 나폴리의 뒷문을 든든히 지켰다. 결국 김민재는 탄탄한 수비력으로 팀의 33년 만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개인으로서도 최고의 활약을 인정받았다. 세리에 A 사무국은 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2-23시즌 세리에 A 베스트 수비수로 김민재를 선정했음을 발표했다. 세리에 A는 김민재의 수상을 알리며 "최고의 데뷔 시즌이었다. 축하한다"는 문구도 함께 했다.
김민재는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베스트 수비수뿐 아니라 베스트 팀에도 뽑혔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최고의 팀을 뽑는 'TOTS(Team of the season)', 일명 올해의 팀 명단에 오르기도 했다. 데뷔 시즌 만에 리그 우승, 베스트 수비수, 베스트 팀에 뽑힌 김민재는 이탈리아 최고의 수비수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엄청난 활약답게 한 시즌 만에 무성한 이적설이 돌았다. 대표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PSG) 등이 그에게 관심을 가졌다. 김민재의 활약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알 수 있는 또하나의 지표다.
이는 생각보다 낮게 책정된 그의 바이아웃 금액 때문이다. 김민재는 나폴리로 이적할 당시 4,500만 유로(약 631억 원) 가량의 바이아웃 금액을 계약에 넣었는데, 현재 김민재의 활약과 대비한다면 낮은 금액이다. 이에 따라 빅클럽들이 더 적극적으로 김민재를 노릴 수 있게 됐다.
결국 맨유가 꾸준하게 행선지로 거론됐다. 맨유는 김민재를 관찰하기 위해 나폴리로 직접 스카우터를 보내기도 할 만큼 김민재에게 꽤나 적극적이었다. 특히 다음 시즌 에릭 텐 하흐 감독 아래 수비진 리빌딩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센터백 영입에 관심을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
최근 맨유행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도 김민재가 맨유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고, 나폴리 소식을 전하는 데 있어 최상의 공신력을 지니고 있는 살바토레 카이아자도 김민재의 맨유행을 전했다. 카이아자는 나폴리 파트너 방송국인 '키스키스 나폴리'에서 "김민재는 맨유로 갈 것이다"고 밝혔다.
김민재의 맨유행을 밝힌 매체는 이뿐만이 아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미오'의 앙투안 라비토는 "나폴리는 김민재를 맨유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적료는 6,000만 유로(약 841억 원)다. 이제 남은 것은 공식발표뿐이다"고 밝히며 김민재의 맨유행을 강하게 주장했다.


백현기 기자 hkbaek1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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