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최우수 수비수' 김민재, '1일 2트로피'로 최고의 하루[스한 스틸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재(26·SSC 나폴리)가 트로피를 하루에 2개나 들어올렸다.
김민재는 이날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경기 전 최우수 수비수상 시상식에 이어 경기 후 나폴리의 우승 세리머니에도 참석했다.
미소를 띄며 세리머니 장소로 입장한 김민재는 우승 메달을 받은 뒤 나폴리 동료들과 함께 단상에 모여 본격적인 우승 세리머니를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김민재(26·SSC 나폴리)가 트로피를 하루에 2개나 들어올렸다. 상복과 함께 우승을 만끽하는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나폴리는 5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시30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38라운드 삼프도리아와의 리그 최종전 홈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미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확정 지은 나폴리는 최종 승점 90점(38경기 28승6무4패)으로 38경기를 모두 마쳤다.
이적 첫해부터 나폴리의 수비진을 든든히 지킨 김민재는 세리에A 37경기 중 35경기에 선발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했고 33년 만에 나폴리에 리그 우승컵을 안겼다.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상도 그의 차지였다.
김민재는 이날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경기 전 최우수 수비수상 시상식에 이어 경기 후 나폴리의 우승 세리머니에도 참석했다. 미소를 띄며 세리머니 장소로 입장한 김민재는 우승 메달을 받은 뒤 나폴리 동료들과 함께 단상에 모여 본격적인 우승 세리머니를 했다. 자신의 차례가 왔을 때는 스쿠데토(세리에A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뻐하기도 했다.
하루에 2개의 트로피를 손에 쥐며 최고의 순간을 보낸 김민재다.
-스한 스틸컷 : 스틸 컷(Still cut)은 영상을 정지된 화면으로 보여주는 것을 뜻합니다. 매 경기 중요한 승부처의 한 장면을 있는 그대로 자세히 묘사합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현, 가슴 사이 뻥 뚫린 옷으로…소시 막내의 도발 - 스포츠한국
- 제시카, 바지야 치마야? 각선미 자랑 못 참는 이유 있네 - 스포츠한국
- '환승연애' 이나연, 호놀롤루 주민들도 깜짝 놀랄 "흰색 비키니" - 스포츠한국
- 'E컵女' 홍영기, 역대급 끈비키니 입고…'요염' - 스포츠한국
- '강백호 홈런 뺀 사이클링히트+선발 전원안타'… kt, 두산 꺾고 4연패 탈출 - 스포츠한국
- 유아, 착붙 드레스 입고 뇌쇄적 몸매 뽐내… 싱그러운 '초록 여신' - 스포츠한국
- 제시, 육감적 몸매 다 비쳐 보이는 란제리룩 - 스포츠한국
- 심으뜸, 거리낌 없이 노출한 등→복근 "쪼꼼 보이네" - 스포츠한국
- 'WBC 음주' NC 이용찬 결국 말소… 강인권 "조사결과 나올 때까지 콜업없어" - 스포츠한국
- 오또맘, 천으로 살짝 가린 볼륨감 넘치는 몸매 '아찔'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