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상반기 전기화물차 구매보조금 150대 추가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2023년 상반기 전기화물차' 150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 전기화물차 일반 및 우선순위로 보급한 340대가 이미 소진돼 이번에 추가로 150대를 더 보급한다.
시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만큼 이번 전기화물차 추가보급 사업에 많은 시민들과 기업체들이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는 ‘2023년 상반기 전기화물차’ 150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 전기화물차 일반 및 우선순위로 보급한 340대가 이미 소진돼 이번에 추가로 150대를 더 보급한다.
구매보조금은 차종별 다르며 소형의 경우 최대 1560만원(국비 1200만원, 시비 36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 방법은 구매자가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제작·수입사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구매신청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울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나 울산시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 등이다.
시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만큼 이번 전기화물차 추가보급 사업에 많은 시민들과 기업체들이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총 2030대(승용 1333대, 화물 690대, 승합 7대)의 전기자동차 보급을 상·하반기로 나눠 추진하는 가운데 현재까지 1051대(승용 677대, 화물 374대)를 지원했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엄마 집 비운 사이 성인 남친과 성관계, 중3 때 임신…남편은 교도소에"
- "성관계는 안 했다" 끝까지 우긴 아내…상간남에겐 "생리하면 돈 줄게" 문자
- 시아버지에 살가웠던 전혜진…"아내가 나 대신 교류" 故 이선균 전한 일화
- 9개월 아기 얼굴에 주먹질한 남편…아내 "세상 무너져, 이혼해야 하나"
- "티아라 아름, 남친과 함께 SNS 팔로워에게 금전 요구…피해자 여럿"
- '류준열과 열애 중' 한소희, 10여일 만에 SNS 폭풍 업로드…여전한 인형 미모
- '연기 중단' 최강희, 조개 전골 식당서 알바…"적성에 너무 잘 맞는다
- 이인혜 "모유 짜면 살짝 먹어봐…비린 맛 날까봐 고등어도 안 먹는다"
- 중학생 아들 중요부위 만지는 남편…'성추행' 말려도 "다 애정이야" 당당
- 이특 '김희철 게이' 지라시 20명 단톡방에 뿌리며 "희철이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