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현 머리로 '원샷원킬' 한국 U-20, 나이지리아에 1-0... '4강 목전에'[U20 8강]

김성수 기자 2023. 6. 5. 0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U-20 남자 축구대표팀이 연장전 최석현의 선제골로 나이지리아와의 U-20 월드컵 8강전에서 앞서고 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5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2시30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8강 나이지리아전에서 연장 전반 5분 최석현의 골로 1-0으로 앞서고 있다.

나이지리아의 파상공세를 견디고 연장전에 들어선 한국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포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한국 U-20 남자 축구대표팀이 연장전 최석현의 선제골로 나이지리아와의 U-20 월드컵 8강전에서 앞서고 있다.

ⓒKFA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5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2시30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8강 나이지리아전에서 연장 전반 5분 최석현의 골로 1-0으로 앞서고 있다.

나이지리아의 파상공세를 견디고 연장전에 들어선 한국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포효했다. 연장 전반 5분 한국의 왼쪽 코너킥에서 이승원이 오른발로 올린 공을 최석현이 방향만 살짝 바꾸는 헤딩골로 연결했다. 한국이 이날 첫 유효슈팅으로 1-0 리드를 잡았다.

만약 한국이 나이지리아를 꺾는다면 오는 9일 오전 6시 이탈리아와 4강전을 치른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